목차
지난 2월 2일에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 권위자 특집 2탄으로 '김선신 명의의 생활습관의학'편이 화제입니다.
연초에 가장 많이 하는 다짐이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는 외적인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높아지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는 내 몸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로 다이어트가 끝나지 않도록 나는 몸신이다 김선신 명의의 생활습관의학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421화 방송정보
- 방송명 : 나는 몸신이다
- 채널 : 채널 A
- 방송회차 : 421회
- 방송일자 : 2023.2.2(목)
- 방송시간 : 저녁 8시 10분
- 시청률 : 1.072%
- 방송소개 :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 방송내용 :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다?! '명의의 생활 습관 의학' 권위자 특집 2탄에서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방치하면 만성질환 부르는 ‘비만’에서 탈출할 방법을 알려줄 주인공이 나온다. 미국의 하버드나 예일, 스탠퍼드 등 주요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는 생활 습관 의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알레르기 내과 질환 분야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김선신 교수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처방해준다. 그녀가 10여 년간 꾸준히 자기 몸으로 직접 증명한 3kg 감량으로 66에서 44 사이즈 만드는 비법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선신 교수 (53)
서울대병원 생활습관의학 클리닉 운영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알레르기 내과 질환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나는 몸신이다 421화 생활습관의학이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학문인 '생활습관의학'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하고있는 김선신 교수님.
'생활습관의학'이란 Lifestyle Medicine으로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원인규명과 해결을 위해 시작된 학문으로 현대인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생활속에서 무의식중에 행동하는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되고 이 또한 '생활습관'을 통해 개선해나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생활습관의학'은 2003년부터 미국의 유명한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생활습관을 교정함으로써 비만, 암, 현대인의 만성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음을 알리고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생활습관의학'은 현재 유럽, 남북미, 아시아 등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생활 속 간단한 습관 교정으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6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김선신 교수는 꾸준한 건강한 생활습관 다이어트로 66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화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몸무게는 3kg 밖에 감량하지 않았는데, 바디라인이 전체적으로 달라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김선신 교수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명의의 비결 1. 하버드식단
나는 몸신이다 421화 생활습관의학 명의 김선신 교수의 첫번째 비결은 '하버드식단'입니다.
'하버드식단'은 미국 명문 대학교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건강식으로 추천하는 식단으로, 매 끼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건강 식단 지침입니다.
'하버드식단'은 한 접시에 채소, 과일 50%, 통곡물 25%, 단백질 25%가 들어가도록 담습니다.
여기에서 접시의 크기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 과일, 통곡물, 단백질을 비율대로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를 차지하는 채소와 과일은 식사시 포만감을 주며, 현미, 귀리 등과 같은 통곡물 25%는 건강에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탄수화물입니다.
25%의 단백질은 콩,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외에도 계란, 치즈 등으로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김선신 교수님이 강조한 부분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을 지양해야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고 그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명의의 비결 2. 계단오르기 운동
하버드식단에 이어 김선신 교수의 생활습관 운동법은 바로 '계단 오르기'입니다.
계단오르기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유산소 및 근력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계단을 오를 때 사용하는 근육은 중둔근, 대퇴사두근과 같은 하체의 큰 근육 위주로 자극이 이뤄집니다.
계단오르기 운동은 30분에 220kcal가 소모된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효과가 큰 운동입니다.
김선신 교수의 생활습관 운동법 '계단 오르기'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중 '스텝 업'과 유사한 근육 강화 운동법을 소개했습니다.
김선신 교수의 계단 오르기 정석
다리는 11자로, 상체는 곧게 펴고 앞으로 숙여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도록 합니다.
내딛는 다리에 힘을 느끼며, 엉덩이와 다리 근육 힘으로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 때 무릎 반동을 이용하면 무릎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천천히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올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허리 통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통증이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의의 비결 3. 건강일지 작성
명의의 세번째 비결은 바로 건강일지 작성입니다.
사실 식단과 운동은 생각해볼법한 것들이였는데, 건강일지는 의외였습니다.
김선신 교수가 왜 건강일지를 권장하는지, 효과를 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선신 교수는 건강일지를 통해 실제로 실행한 것을 복기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작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건강일지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본인의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체크할 수 있고, 혹시 병원에 방문할 경우 본인의 건강일지를 통해 많은 정보가 있을수록 의사는 정확한 처방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뇨의 경우 혈당수치, 고혈압의 경우 혈압변화를 작성하는 등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로도 위 건강일지와 같은 정보를 입력 할 수 있는 어플들이 출시되어있으니 건강일지쓰기 꼭 실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활습관의학' 김선신 명의의 다이어트, 건강유지 비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건강한 음식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나는 몸신이다 421화 생활습관의학 김선신 교수 편이였습니다.
[ 관련 있는 포스팅 ]
'Health > 나는 몸신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몸신이다 412화 : 초마늘 마초킹 레시피 50대 정력왕 특급비결 (0) | 2023.02.24 |
---|---|
나는 몸신이다 412화 : 50대 정력왕 특급 비결 보리수청 버찌청 (0) | 2023.02.24 |
나는 몸신이다 초콜릿 다이어트 : 뱃살 다이어트 / 다이어트 초콜릿 주스 레시피 / 몸신 424화 안지현 (0) | 2023.02.23 |
나는 몸신이다 412회 용천혈 정력히터 한의학 정력향상비결 (0) | 2023.02.23 |
나는 몸신이다 412회 정력왕 마선호 몸신 정력 향상 특급비결 (0) | 2023.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