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송가인 다시보기 / 송가인 모녀이야기 / 송가인 엄마 무속인 / 진도 씻김굿 / 마이웨이 339회 재방송

목차

 

스타다큐 마이웨이 339회는 미스트롯으로 트롯 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썻다고 평가받는 송가인과 그녀의 엄마 송순단 여사님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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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339회 송가인편

 

스타다큐 마이웨이 339회는 송가인과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님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송가인과 함께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던 스타다큐 마이웨이 339회.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가인은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누구보다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 남들보다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한번씩 통화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가족임을 보여줬는데요.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여사님은 열여덟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정부로 일하던 송순단 여사님은 가정부로 번 전 재산으로 엄마의 장례를 치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다고 말했던 송순단 여사님.

 

그 때문에 더욱 가족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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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과거를 회상하며 딸 집 마련을 위해 굿당을 팔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그 때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혔습니다.

무명 가수였던 송가인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미스트롯도 어머니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스트롯을 시청했던 분들이라면 알고 있을 정보이지만, 송가인의 어머니는 진도에서 유명한 진도 씻김굿 전수자라고 합니다.

진도 씻김굿이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전승되는 굿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진도 씻김굿은 죽은 이의 원한을 풀고 극랑왕생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굿이며 원한을 씻어준다고 해서 씻김굿이라고 합니다.

진도 씻김굿은 음악성, 춤에서 예술적 요소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송순단 여사님은 송가인을 낳고 나서 돌 이후부터 아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송순단 여사님의 어머니가 신당을 놓고 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이것이 어머니에게 대물림 받은것이라고 추측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하지 않으면 딸이 대물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본인이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다짐했다는 송순단 여사님.

사람들의 시선 등을 이유로 남편과 계속해서 의견이 대립했지만 결국 무속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항상 자랑스러운 직업이고, 자랑스러운 엄마라고 말했는데요.

엄마의 희생을 알고있어 엄마의 존재가 더 자랑스러웠다고 합니다.

 

 

이어 송가인공원을 정리하고 가꾸는 송가인 부모님의 모습과 송가인길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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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공원 바로가기]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고정리 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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