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힙합 듀오를 대표하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결혼 소식을 알려와 화제이다.
최자는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이다.
최자는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CB MASS 해체 이후 함께 활동한 개코와
다이나믹듀오를 결성해 현재까지도
한국 힙합의 자존심으로 남아있으며
현재 아메바컬쳐 소속으로 활동하고있다.
최자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제 상대가 있으며 3년여 연애를 했고,
7월쯤 결혼식을 올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결혼 상대가 누구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자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자입니다.
몹시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희미하게나마 봄 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 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자 메모장을 열었습니다.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요.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고요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023년 2월 순박한 미소와 함께 최자
이어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 메세지가 가득했다.
성시경은 부럽다는 댓글을 남겼고
비와이 홍석천 행주 넉살 한해 페노메코
핫펠트 쏠 수란 등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이날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에서도
최자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최자가 3년 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자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순박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에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자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 즉 일반인으로
가까운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 기간동안 연애후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신상정보는 공개되지않았다.
최자님의 따뜻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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