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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나는 몸신이다

나는 몸신이다 425화 : 허리디스크 스트레칭 원인 증상 치료법 고관절 7·7 운동 연성디스크

by 라리당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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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는 단 5%, 허리 수술 절대 하지 마라?!

이동엽 신경외과 원장이 알려주는 허리디스크의 비밀

그리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 운동법 대공개

 

 

허리디스크 수술없이 20대부터 61세까지

허리통증없이 일상생활 할 수 있는 비결은?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 2달 전

허리디스크 수술 후

2달만에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된

강한 선수의 허리강화 특급운동법

 

 

 

나는 몸신이다

 

 

나는 몸신이다
425화
방송정보

  • 방송명 : 나는 몸신이다
  • 채널 : 채널 A
  • 방송회차 : 412회
  • 방송일자 : 2022.03.02(목)
  • 방송시간 : 저녁 8시 10분
  • 시청률 : 1.1%
  • 방송소개 :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 방송내용 : 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 단 5% 허리 수술 절대 하지 마라?! 국민 80%가 한 번 이상은 경험한다는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다. 흔히 허리디스크 통증을 두고 '칼로 저미는 듯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그래서 대다수가 수술을 고민하지만, 오히려 몇몇 의사들은 허리디스크 수술만은 말린다고 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한 차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지만, 단 3개월 만에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선출된 강한 선수! 그가 강철 허리로 거듭난 비결은?

 

나는 몸신이다
425화
허리디스크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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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허리디스크

 

 

나는 몸신이다 425회는 '허리디스크'편이 방영되었습니다.
425회 주제는 '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는 단 5%, 허리 수술 절대 하지 마라?!' 내용으로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운동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먼저 오늘의 주제인 '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는 단 5%, 허리 수술 절대 하지 마라?!' 내용에 대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전문의는 한 연구진이 5년 동안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실질적으로 허리디스크 환자의 약 5%만이 수술이 필요한 환자라는 연구결과를 소개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지 않고도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신 허리디스크

 

 

나는 몸신이다
425화
이동엽 원장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경력 : 참포도나무병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2007~2008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임상조교수
병원 : 참포도나무병원
주소 :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35길 32 참포도나무병원
전화 : 1588-0831
홈페이지 : http://www.champodonamu.com/

 

 

몸신 허리디스크

 

 

신경외과 전문의 이동엽 원장은 오늘의 주제 '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는 단 5%, 허리 수술 절대 하지 마라?!' 내용에 대해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허리디스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허리디스크란?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란 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이 척추에서 탈출하는 질환으로 탈출한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다양한 통증을 발생하도록 하는 질환입니다.

  • 디스크 :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수핵과 섬유륜
  • 수핵 : 섬유륜 안에 위치, 8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 담당
  • 섬유륜 :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조직으로 수핵이 빠져나가지 않게 돕는 역할 담당
  •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여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허리디스크 원인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동엽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스크는 작은 힘을 반복해서 줄 때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경우에 디스크 내부에 압력이 올라가 지속적으로 디스크가 손상되게 됩니다.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디스크가 탈출하게되면 신경근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신경이 무릎, 발가락 끝까지 전달되어 하지 방사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견디기 힘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허리디스크 증상은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 하지 부전마비, 보행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다음으로 이동엽 원장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어도 '이것'을 진단받았다면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바로 '연성 디스크' 입니다.

  • 연성 디스크 : 탈출한 디스크가 수분이 있는 상태로 딱딱하지 않고 말랑한 상태
  • 경성 디스크 : 탈출한 디스크가 굳어져 딱딱하게 변한 상태

 

연성 디스크는 외부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탈출하는 경우, 수핵의 수분량이 충분하므로 이 경우 추간판이 탈출해도 관리만 잘 하면 몸에서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몸신 허리디스크

 

 

이어 연성 디스크 진단을 받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디스크가 저절로 몸에 흡수가 되는 사진을 살펴봤습니다.
이 환자는 30대이지만 장시간 운전을 하는 직업으로 허리에 무리가 되어 척추의 퇴행을 촉진해 허리디스크로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어 수술하고자 병원을 방문한 케이스였습니다.
환자를 진단한 결과 '연성 디스크'로 확인됐고, 이 환자는 적절한 관리로 6개월만에 디스크가 몸에 흡수가 되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 비결은 무엇일까요?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몸신 허리디스크

 

이동엽 원장은 '연성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가 수술 없이 치료한 방법으로 '자세교정'과 '운동'을 설명했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운동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허리를 과도하게 숙이는 운동은 수핵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팽창해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환자를 치료한 바로 그 운동법은 무엇일까요?

 

 

 

몸신 허리디스크

 

 

  1. 두 손을 몸통 뒤로 짚은 상태에서 앞다리를 기역(ㄱ) 자 뒷다리를 니은(ㄴ) 자 모양으로 만든다.
    * 주의사항 : 이때, 뒤쪽 다리를 기준으로 한다.

  2. 두 손을 포갠 뒤 골반을 펴고 엉덩이를 앞으로 들어서 일어난다.
    * 주의사항 : 일어날 때 허리를 젖히지 않아야 한다.

  3. 시선은 앞을 보고 양쪽 팔을 팔짱 끼듯 앞으로 모아준 채 고관절만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펴서 상체를 세운다.

  4. 위 동작을 오른쪽, 왼쪽 각 3회씩 한다.

     

※ 한쪽만 동작이 수월하지 않을 경우, 바라보고 있는 방향 쪽의 팔로 바닥을 짚어준 뒤 뒤쪽의 발을 공중에 들었다 내려준다.
**주의사항 : 무릎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다음으로 허리디스크 환자가 하지 않아야할 운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하지 않아야할 운동은 바로 '윗몸 일으키기'입니다.
윗몸 일으키기는 허리 뒤쪽에 스트레스를 높이고 디스크 후방에 압력을 높여 허리 근육량이 적거나 퇴행인 경우에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올바른 윗몸 일으키기 방법]

  1. 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리고, 두 손은 허리 뒤에 넣습니다.
  2. 복부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힘을 준 뒤 상체를 살짝 들어줍니다. (3초간 유지)
  3. 목이 불편한 경우, 무릎을 구부린 쪽과 같은 방향의 손을 머리 뒤에 대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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