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영양제 유산균 : 유산균 효능 / 유산균 부작용 / 유산균 먹는시간 / 유산균 고르는법

 

 

보충제, 영양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필수 보충제 유산균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유산균에 대한 가장 많은 질문은 도대체 유산균이 어디에 좋은지, 언제 먹어야하는지, 그렇다면 어떤걸 골라야 하는지를 궁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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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산균은 무엇일까? 그리고 따라붙는 단어 프로바이오틱스는 무엇일까?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프로바이오틱'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하다.

'프로바이오틱'은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을 총칭하는 말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산균이며 이외 비피더스균, 엔테로콕쿠스 등이 있다.

즉 유산균이란 인간 몸속에 사는 유익한 균이며, 이것을 냉동 건조해서 캡슐에 넣은 것이 현재 시중에서 많이 보이는 캡슐형 유산균이다.

필수 보충제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이유 또한 유익균이 인체에 이로움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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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유산균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유산균은 인간 몸속 적절한 장 내 환경을 만들면서 소화기관을 자극 및 강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데 있다.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대장질환, 만성장염, 유당불내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쉽게 말하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시간이 다소 적게 소요되지만 음식물을 소화해서 배출해내는 것 까지는 시간이 훨씬 오래 소요된다.

즉 우리는 하루 중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오랜 시간을 소화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장 내 환경이 중요하며 이 것이 필수 보충제 유산균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물론 건강한 음식과 적절한 운동이 선행되어야 하며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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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은 첫째 균주, 둘째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 보장균수이다. (이외 4종코팅기술이면 더욱 좋다.)

균주는 식약처에 고시된 19종을 참고해 작성했다.

 

[균주 19종(식약처 고시)]

-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카제이, 가세리, 불가리스, 헬베티쿠스, 퍼멘텀, 파라카제이, 플란타럼, 루테리, 람노서스, 살리바리우스)

- 락토코커스 (락티스)

- 엔테로코커스 (패시움, 패갈리스)

- 스트랩토코커스 (써모필러스)

-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브리브, 롱검, 아나말리스)

보장균수는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균수를 의미한다. 투입균수와 보장균수는 엄연히 다르니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보장균수는 최소 1억 마리 이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필수 보충제 유산균, 균주, 보장균수까지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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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산균 섭취시간에 대해 알아보자.

유산균 섭취시간 베스트는 오전 공복에 물과 함께 또는 물 없이 섭취하는 것이다.

이는 위산의 분비가 가장 적은 시간으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지 않은 유산균 섭취시간은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다. 식후에는 다량의 위산과 담즙 분비로 유산균의 생존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혹 식후에 유산균을 섭취해야 할 경우 음식 섭취 후 1시간 이후에 먹는 것이 좋다.

 

필자는 다른 것은 안 먹어도 유산균은 꼭 섭취하려고 한다.

가족 중에 대장 관련 질환도 있고, 변비, 설사 등에 늘 시달리기에 꼭 섭취하고 있다.

유산균을 고를 때는 본인에 맞는 것이 분명 있으므로 균주, 보장균수를 잘 확인해서 유산균으로 건강해지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