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영양제 밀크씨슬 커큐민 오미자 / 간 영양제 추천 / 지방간 영양제 / 간에 좋은 영양제 / 밀크시슬 [활력 영양제]

목차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간 영양제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간 영양제 중 직구 등으로 구매 시 통관이 불가한 성분은 제외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성분들인 밀크씨슬, 커큐민,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간은 우리 몸에 들어가는 모든 물질의 대사 그리고 해독에 필요한 중요한 내장 기관으로 많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간 손상 원인

간 손상의 원인은 C형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성 간질환, 무알코올성 지방간질환, B형 간염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무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이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지방간의 경우 체중감량 등으로 수치를 낮출 수 있다.
B형 간염의 경우 간수치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하며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한 음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평생 관리해야 한다.
위와 같은 간 손상으로 병원에 가기 전, 건강할 때 미리 간 영양제를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닌다면 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간 영양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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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영양제

1. 밀크씨슬(Silybum marianum)

간 영양제 밀크씨슬의 재료는 큰엉겅퀴(Silybum marianum) 추출물으로 허브의 일종이다.
이 재료에는 실리마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간장 훼손 방지 및 손상된 간장 세포를 새 세포로 대체해준다는 국외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콩팥 세포 재생, 콩팥 세포 증식을 최대 30%까지 증가시켜주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실리마린 70~80% 함유로 표준화된 밀크시슬을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슈가 있는 제품군으로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한데 최근에는 국산 제품들도 시중에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원재료로 만들어진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해야 하고, 5~6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서 건강을 지켜봐야 하며 부작용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대표적인 간 영양제 밀크씨슬의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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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큐민(Curcumin)

울금이라고도 불리는 강황(Curcuma longa)의 커큐민 성분도 대표적인 간 영양제로 손꼽히고 있다.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항섬유증, 항신생물 효과가 있으나 생체이용률이 낮고 먹어도 인체에 잘 흡수되지 않아 커큐민 자체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으나, 생체이용률이 향상된 새로운 제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되고 있다.
강황을 향신료로 사용하는 경우 인체에 흡수되는 커큐민의 양은 매우 적기 때문에 커큐민이 농축된 형태의 영양제를 추천한다. 위 언급한 생체이용률이 향상된 제품의 경우 테라큐민, 메리바, C3콤플렉스가 있다.
커큐민의 가장 큰 장점은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없으며 내약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부터라도 간 건강을 위해 강황가루를 첨가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필자는 간 영양제를 사는 걸로 마음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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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미자(시산드라,Schizandra chinensis)

오미자의 경우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간에 좋은 새로운 성분이었다.
오미자는 간을 보호하고 간 효소의 활성을 높이며, 항산화 효과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해외연구가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약물로 유발된 간손상을 치료하는 처방약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오미자 추출물은 알코올성 손상으로 일어나는 간세포의 과도한 지방질 축적을 방지하며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미자도 간 영양제로 손색없는 성분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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