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효능 부작용 : 비오틴 먹는시간 바이오틴 비오틴 발모 추천 [탈모 영양제]

목차

 

 

간혹 축복받은 유전자로 건강하고 빽빽한 모발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30대 이상 다수, 출산 이후 다수의 사람들이 탈모 또는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증상을 경험한다.

모발은 외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모발건강을 챙기거나, 지금이라도 모발건강을 챙겨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는 어렸을 때 머리숱이 많고 모발이 굵은 편이었다.

하지만 20대에 잦은 염색, 펌 시술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더니 현재는 숱도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출산을 했더니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지기 시작했고 가늘어진 머리카락 때문에 푸석푸석한 머릿결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때 급하게 검색해서 구매한 영양제가 '비오틴(Biot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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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이란?

비오틴 혹은 바이오틴이라고 하며 비타민 B군(특히 비타민 B7)에 속하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H라고도 한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흡수가 되더라도 체내에 축척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하다면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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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효능?

비오틴은 모발 성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한다.

-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영양분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부신 건강을 돕고 피로 회복에 필수적이다.

-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지루성 피부염이란 과다한 피지 분비 및 비듬과 관련이 있으며, 피부의 색이 노란색으로 변색되어 건조해지고 피지가 과다분비되어 번들거리기도 한다.

신생아의 경우 비오틴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성인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비타민 B군 전체를 섭취해야 한다.

- 혈당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비오틴을 보충할 경우 인슐린 민감성, 혈당 이용률이 개선되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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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섭취 방법?

비오틴 보충제는 구미, 액상, 캡슐 등 경구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으며, 비오틴이 첨가된 샴푸, 화장품, 손톱영양제 등으로도 출시되어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활용하면 된다.

비오틴이 함유된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비오틴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두, 아몬드, 바나나, 콩과, 버섯, 컬리플라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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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함유 식품

[비오틴 함유 식품과 함유량(㎍/100g)]
호두 37.0

땅콩 31.0

달걀 25.0

정어리 21.0

귀리 20.0

양송이 16.0

게 6.0

시금치 6.0

바나나 5.5

우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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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의 복용량은?

비오틴의 성인 권장 섭취량은 30㎍이다.

비오틴의 경우 권장 손발톱과 모발 건강을 원할 경우, 매일 1,000㎍ ~ 3,000㎍을 섭취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다복용 시에도 남은양이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으므로 하루 10,000㎍까지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비오틴 고함량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알려진 비오틴 부작용으로는 여드름, 고혈당, 흰머리, 피부발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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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보충제 복용시간은?

비오틴 보충제마다 차이가 있으니 보충제에서 권장한 섭취량을 준수해야 한다.

비오틴 보충제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으로 공복에 섭취 시 체내 흡수가 좋다는 학계의 중론이 있다.

따라서 비오틴의 추천 복용시간은 아침 식전 공복을 가장 추천한다.

비타민 B 계열은 에너지 부스터 작용이 있기 때문에 밤에 복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멜라토닌 분비 억제로 불면증 혹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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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영양제